다음날 아침은 차량으로 우학리에 있는 여남식당에서 먹었습니다..

가격은 人당 7천원.. 반찬 특색도 없으면서 쪼까 비싸네요..

이 반찬에 북어국이랑 밥이랑..

 

3코스 시작 : 직포마을 --> 학동 (3.5Km)

 

직포마을 전경..

 

 

오늘의 완주를 위해 화이팅..!!

 

어제 걸어온 2코스길..

 

3코스는 아침을 먹고 출발해서 그런지 매우 상쾌하고 설레임반, 기대반이네요..

 

 

갈바람통전망대에서..

이 날도 어제에 이어 날씨가 무지무지 좋아서 시야가 확 트입니다.. 

 

 

 

 

 

 

3코스는 매봉산을 끼고 트래킹해야 하기 때문에 길이 굴곡이 심합니다..

어른들에게는 무리가 없으나 애들한테는 조금 힘든 코스라 생각됩니다..

 

 

매봉전망대를 앞에 두고..

 

 

매봉전망대 도착..

 

3코스 종착점인 학동이 저 멀리 보입니다..

 

휴일날이라 그런지 갯바위마다 낚시꾼들이 진을 치고 있네요..

가을시즌이 시작되었는지 군데 군데 살림망이 보이더군요..

 

힘들게 올라온만큼 경치는 끝장입니다..

 

 

 

햇빛이 반사되어 눈부신 바다가 아름다워 보입니다..

 

 

 

 

3코스 종착지인 학포마을 도착

3코스 총 걸린 시간 : 약 2시간 10분 소요

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지만 트래킹이 아니라 산행이라 표현해야 할 정도이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네요..

하지만 그늘도 많고 오솔길도 있고 제일 멋진 코스라 생각됩니다..

Posted by Lovelysong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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